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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이토추 CTC, 인니 IT 기업 2개사 인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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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Itochu Techno Sulutions, 이하 CTC)는 7월 31일, 9월에 인도네시아 IT 기업 2개사의 지분을 각각 70%씩 취득하고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인수할 인도네시아 회사는 콤프넷 그룹(Compnet Group)과 프로 시스띠마띠까 오또마시(PT Pro Sistimatika Automasi, 이하 프로시아) 등 2개사이다. 모두 발행 주식을 기존 주주에서 취득한다. 향후 두 회사명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두 회사는 IT 시스템의 구축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다루는 종합적 IT 서비스 업체이다. 최근 매출액은 콤프넷이 약 9,448억 루피아, 프로시아가 429억 루피아였다.
 
CTC는 2017년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 CTC 테크노 솔루션즈 인도네시아는 컴퓨터 관련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토추의 해외 사업 매출은 2018년도 결산에서 약 5조 2,935억 루피아였다. 향후 2020년에 약 7조 7,278억 루피아까지 끌어 올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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