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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獨폭스바겐, 인니서 조립 생산 재개 발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7-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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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그룹의 ‘가루다 마따람 모터(Garuda Mataram Motor, 이하 GMM)’는 독일 폭스바겐(VW)의 조립 생산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한때 주력 차종 '골프(Golf)' 등을 조립 생산하고 있었지만, 몇 년 전에 중단했다.
 
GMM 앤드류 나스리 사장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 까라왕 공장에서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의 신형 모델을 생산한다. 내달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하고 9월에 출고를 시작한다.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5,000대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5년 보증으로 6억 루피아 이하로 판매한다.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에 출시해 50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 VW 관계자는 "SUV 중에서도 실내 공간이 매우 넓다. 중국에서는 세그먼트 점유율 선두를 자랑하는 인기 모델"이라고 말했다. GMM의 담당자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 이외의 국내 조립도 계획하고 있다.
 
GMM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독일 아우디는 SUV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Q8’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24억 5,500만 루피아. GMM의 담당자에 따르면, 아우디도 조립 생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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