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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교통부, 내년 버스터미널 현대화…38개소 보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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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내년에 서부 자바, 중부 자바, 동부 자바주를 중심으로 국내 38곳의 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 할 계획을 밝혔다.
 
버스터미널은 공항과 기차역에 비해 시설의 현대화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개조 비용은 5,000억 루피아로 이슬람 국채 발행 등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서부 자바주 반둥, 족자카르타특별주, 중부 자바주 살라띠가(Salatiga), 동부 자바주 말랑(Malang)과 보조네고로(Bojonegoro) 등에서 터미널 시설을 개조한다. 중부 자바주 수라까르따(솔로)의 띠르또나디 터미널(Terminal Tirtonadi)에는 4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위층에 상업 시설을 병설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승객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향후 무현금결제 도입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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