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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발리에 해양 온도차 발전소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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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9일, 일본 국립사가대학과 공동으로 발리 북부에 해양 온도차 발전소(OTEC)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파일럿 프로젝트로 발전량은 3,000~5,000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 드띡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연구개발기관의 다단 꾸스디아나 기관장은 "해양에너지연구센터 이케가미 야스유키 교수와 6월 27일 건설 후보지 중 발리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하며 “발전소 건설을 위해 일본 정부에 자금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OTEC는 해양 표층의 온수와 심해 냉수의 온도차를 이용한 발전소이다. 서부자바주 반둥의 해양지질연구개발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발리 북부의 바다는 표층과 수심 500~1,000미터에 약 20도의 차이가 있어 발전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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