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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센뜨랄 미뜨라 인포르마띠까, 내년 초 3D 프린터 국내 판매 유통∙물류 편집부 2019-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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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인쇄·문서 관련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센뜨랄 미뜨라 인포르마띠까(PT Sentral Mitra Informatika Tbk.)는 네덜란드 3D 프린터 제조·판매 회사 얼티메이커(Ultimaker)와 내년 초에 3D 프린터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5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달 업무 제휴했다.
 
센뜨랄 미뜨라 인포르마띠까의 테디 이사는 "우리는 인도네시아에서 얼티메이커 제품 3D 프린터를 유통하는 첫 회사”라며, “프린터 본체, 주변기기, 조형 재료의 수입 허가 신청 절차가 4분기(10~12월)에 완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테디 이사는 또한 3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연내에 국내 15개 지점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이 중 7개 지점은 이미 개설했다”며 “리아우제도 주 바땀섬과 발리 덴빠사르 지점도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뜨랄 미뜨라 인포르마띠까는 지난해 11월 기업공개(IPO)를 실시하여 440억 루피아를 조달했다. 지점망 확장에는 IPO 조달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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