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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신규 상장 기업 수, 4월 대선 이후 증가 금융∙증시 편집부 2019-07-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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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지난 4월 대선과 총선 이후 정치적 안정이 증가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신규 상장이 늘고 있다.
 
지난 12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한 35개사 중 선거 후 상장한 회사는 25개사. 하반기(7~12월)에는 적어도 9개사가 IPO를 예정하고 있다.
 
올해 IPO를 실시한 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이 1조 루피아 미만인 기업이 대부분이다. 7월 10일 시점 회사 전체를 합한 조달액은 8조 9,600억 루피아로, 최고의 조달액은 생명보험회사 아수란시 지와 시나르마스 MSIG(PT Asuransi Jiwa Sinarmas MSIG, 이하 Sinarmas MSIG Life)로 3조 6,600억 루피아에 달했다.
 
MNC 증권의 리서치 부문 간부는 “대선과 총선 후에는 사회 정치적 정세가 안정되어 있고 IPO에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IDX는 올해 75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규 상장 수는 사상 최고치인 57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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