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바주, 10개 공항 개발계획 ··· 국내외투자유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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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 자바주, 10개 공항 개발계획 ··· 국내외투자유치 건설∙인프라 Dedy 2014-03-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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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가 10개 공항 개발사업에 국내 외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서부자바주는 마잘렝까군에 계획 중인 끄르따자띠 신 국제공항으로의 지선(feeder line)을 정비하여 끄르따자띠 공항과 주변 각지를 연결해 여객 및 화물 운송을 원만하게 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서부자바주 지방개발계획국(BAPPEDA)의 데니 국장은 “사전 조사 결과에 따라 서부자바주 내 27개 시군의 물류망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10개 공항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공항을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는 서부자바주 지방정부와 공군이 소유하고 있는 비행장을 정비해 공항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7일자에 따르면 서부자바주는 중부 수까부미의 찌따라떼 공항, 남부 빵안다란 누사위루 공항, 북서부 치레본의 쁭궁 공항, 따식말라야시 위리아디나따 공항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부자바주 교통국의 데디 따우픽 국장은 “이들 공항 설립에 대한 외국인 투자 기회도 열려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누사위루 공항에서는 재개발을 위해  주정부가 250억 루피아를 투입,  43헥타르의 용지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데디 국장은 “이 공항들을 상업공항으로 발전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공항 내 인재육성센터와 항공기 정비장을 세울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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