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 자동차 부품 수출액 1~6월 7% 증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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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자동차 부품 수출액 1~6월 7% 증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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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자동차와 그 부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6억 8,140만 달러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이킨도 요하네스 회장은 "자동차 메이커 11개사가 약 8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수출 업체와 수출 모델이 다양화되고 있다. 향후 수출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하며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연간 생산 능력이 200만대인데 반해, 국내 수요는 연간 100만대에 불과하다. 수출 증가를 더 기대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자동차 메이커 각사의 움직임은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가 5월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펜더’ 60대를 브루나이 수출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는 중미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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