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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르노, 인니에서 트라이버 조립 생산 검토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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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출시하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의 신차 트라이버(TRIBER)의 완전 완전조립생산(CKD)을 국내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PT Maxindo Renault Indonesia, MRI)의 데비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트라이버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했다"이라며 “하지만 제휴 관계를 맺는 미쓰비시와 닛산 자동차가 트라이버 조립 생산에 협력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현재 인도에서 트라이버를 개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8~28일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에서 트라이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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