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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상반기에 60개 점포 신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9-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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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미디(Alfamidi)와 로손(Lawson)의 라이선스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는 올해 상반기(1~6월)에 60개의 점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11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연내에 100개의 점포를 신설하는 것이 목표다.
 
미디 우따마의 아리프 매니저(홍보 담당)는 "하반기(7~12월)에는 점포 신설 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지만, 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말에는 동남 술라웨시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며 “주도(主都)인 끈다리(Kendari) 외에도 꼬나웨(Konawe)와 와까또비(Wakatobi)에도 출점했다"고 설명했다.
 
미디 우따마는 올해 자바 이외의 점포 신설을 가속화하여 자바 섬과 섬 외부의 신설 개수의 균형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설비 투자 비용으로 5,000억 루피아를 할당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지난해 10조 7,000억 루피아에서 10% 증가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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