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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네덜란드 에이곤 산하 회사, 비자보험 출시 금융∙증시 편집부 2019-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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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보험사 에이곤(Aegon) 그룹 산하의 인도네시아 신흥 기업 퓨처레디 인슈어런스 브로커(PT Futuready Insurance Broker)는 최근 비자 발급 신청 비용을 보상하는 '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자 발급이 거부되는 경우 신청 비용의 90%, 최대 800만 루피아를 보상한다. 퓨처레디의 조사에 따르면, 연간 21만~24만 명의 인도네시아인이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고 있다고 4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회사가 운영하는 보험 상품 플랫폼 사이트 ‘퓨처레디' 등을 통해 비자 보험을 판매한다. 보험료는 싱글비자 기준 7만 루피아다.
 
보험 적용 기간은 비자 발급 신청서를 여행 국가의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제출한 날로부터 90일 이내로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회사에 통지한 후 2~3주 내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전체 비자 신청 건수의 30%의 가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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