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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자동차 딜러 대기업과 제휴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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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Global Mobility Service)는 지난 1일, 현지 자회사 GMS 인도네시아(GMS Indonesia)의 독립 자동차 딜러 대기업 뚜나스 리데안(PT Tunas Ridean Tbk)과 업무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뚜나스가 판매하는 차량에 GMS가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탑재하여 엔진의 시동을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자동차 대출을 거절당한 사람도 금융 기관의 여신 심사를 쉽게 통과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GMS의 IoT 기기의 명칭은 ‘MCCS’로 크기는 스마트폰 정도다. 대출 계약자가 체납한 경우에는 원격으로 엔진을 멈추고 지불을 촉구하거나 체납이 계속되면 차량의 위치 정보를 파악하여 차량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한편 뚜나스 리데안은 도요타와 다이하츠, 혼다 등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연간 판매량은 약 4만 5,000대로 독립 딜러로는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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