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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자 결제 OVO, 미국 금융정보회사 리피니티브와 금융범죄 방지 협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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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 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는 금융범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미국 금융정보회사 리피니티브(Refinitiv)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리피니티브가 8일, 자금 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대한 대책을 지원하는 솔루션 '월드 체크(World Check)’을 OVO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OVO는 월드 체크를 통해 고객정보확인(KYC)과 자금세탁방지(AML) 정보를 확인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OVO의 하리안또 이사는 "국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강력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피니티브의 월드 체크는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조직이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금융범죄에 연루되지 않기 위한 심사 등을 지원하는 도구로 세계금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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