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니켈 와나띠아라 쁘르사다, 말루꾸주 할마헤라 니켈 제련소 연내 전면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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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니켈 기업 와나띠아라 쁘르사다(PT Wanatiara Persada)는 12월 북부 말라꾸주 할마헤라에 있는 니켈 제련소를 전면 가동한다고 밝혔다.
니켈 함량 15%의 페로니켈을 연 26만톤 생산한다. 투자액은 6억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나띠아라 쁘르사다의 아리프 선임 고문은 “건설 공사의 진행률은 93%에 달했다. 총 네 개의 생산라인 중 완성된 1라인은 이미 가동하고 있다. 니켈 광석을 연간 약 200만톤 처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제련소에 필요한 전력은 당사가 보유한 발전소(출력 55만㎾, 3기)에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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