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제빵회사 인도사리 산하 자회사 미뜨라 뉴 그레인, 10억 루피아 규모 증자 실시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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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5일, 프리믹스(제빵에 사용되는 밀가루 등의 분말류) 제조를 담당하는 자회사 미뜨라 뉴 그레인(PT Mitra New Grain)이 10억 루피아의 증자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증자로 인도사리의 미뜨라 뉴 그레인에 대한 출자액은 60억 루피아에 달했다. 출자 비율은 50%로 증자로 인해 인도사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인도사리의 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7,917억 루피아, 순이익은 2.7배의 560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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