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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부, 외국계 보험회사의 증자 규제 일부 완화 검토 금융∙증시 편집부 2019-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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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일 외국인 지분 80% 이상의 보험회사 증자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자 기업의 진출을 강화해 국내 보험시장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지난해 4월에 시행된 정령 ‘2018년 제14호’를 개정한다”라고 말하며 “이 정령은 보험회사의 외자 출자 상한선을 기존의 90%에서 80%로 인하했다. 규정 시행 전에 외자 출자 비율이 80% 이상이었던 기업은 예외 대상으로 보고 외자 출자 비율을 유지하도록 인정했다. 그러나 증자시 증자 금액의 20% 이상을 인도네시아 기업의 출자 또는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공모를 통해 조달해야 한다. 이 규정을 완화할 방침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자세한 개정령을 발표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의 또가르 이사도 정부의 정책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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