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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모빌, 석탄 시추회사 프리마 사라나 그밀랑 인수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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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은 6월 25일자로 자회사를 통해 석탄 시추 회사 프리마 사라나 그밀랑(PT Prima Sarana Gemilang, PSG)의 주식 97.5%를 2,950억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모빌의 제조·유통 자회사 와하나 인띠 스라레스(PT Wahana Inti Selares, Wisel)가 자동차 부품 도매 등을 다루는 뜨리뚱갈 인띠쁘르마따(PT Tritunggal Intipermata)와 PSG의 주식 97.5%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모빌은 PSG의 주식 취득을 통해 중장비 부문의 점유율 확대와 사업구조를 개편한다. 인도모빌의 유삭 사장은 "석탄사업은 세계적인 수급 균형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위험이 있지만, PSG의 인수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고 말했다.
 
인도모빌은 판매 금융회사 인도모빌 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Indomobil Finance Indonesia)를 통해 해외 금융기관 신디케이트론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사업 자금을 조달한다. 다음 주에 대출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인도모빌 파이낸스는 1억 달러의 조달을 목표로하고 있다. 구나완 최고 경영자(CEO)는 "4월부터 실시한 설명회를 실시, 예상보다 해외 은행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계약 체결시 세부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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