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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위자야 까르야 등 국영 3사, 수방군에 새로운 산업단지 개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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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와 국영 농장 회사 2개사 등 총 3개사가 서부자바주 수방군에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WIKA의 사업 경험과 농장회사 2곳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활용한다. 2021년 완공이 목표이다.
 
WIKA는 3일 쁘르끄부난 누산따라 8(PT Perkebunan Nusantara 8, PTPN8),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PT Rajawali Nusantara Indonesia) 등 농장회사 2개사와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공단 외에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해 넓이는 1만 1,000헥타르 이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PTPN8의 와휴 사장은 “회사가 이 중 6,127헥타르 토지를 제공한다”라고 언급했다.
 
와휴 사장은 이어 “회사가 소유한 농지 11만 3,000헥타르는 농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가 아니다”라며 “공단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러한 토지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방군은 엔차관으로 건설 중인 빠띰반 항구와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 사이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등의 인프라 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는 6월에 공용 개시한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과 찌빨리 고속도로도 있다.
 
WIKA의 뚜미야나 사장은 "새로 개발하는 산업단지는 찌빨리 고속도로를 통해 공항과 항만도 연결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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