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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GMF 에어로아시아, 항공 엔진 정비 능력 3배로 증강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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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항공기 엔진 기계 정비의 연간 처리 능력을 향후 2년간 현재 50대에서 150대로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기계 정비 부문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8%에서 올해 29%로 확대될 전망이며, 주요 수입의 일부가 되고 있다.
 
GMF의 한 관계자는 "오는 10월에는 자동 기계 세척 장비 등을 신규 도입하여 기계 정비의 효율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운항 정비 부문이 31%로 가장 높았다.
 
GMF의 에드워드 재무이사는 향후 2년간 주식 15~20%를 매각해 1억 2,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주가는 주당 200루피아 정도지만, 2017년 신규 주식 공개(IPO)시 400루피아 수준으로 회복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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