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에브리스트, 2021년 업계 상위 15개사 진입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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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생명보험 에브리스트, 2021년 업계 상위 15개사 진입 목표 금융∙증시 편집부 2019-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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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명보험회사 에브리스트 어슈어런스(PT Avrist Assurance)는 올해 연간 보험료(APE)가 전년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에 업계 상위 15개사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브리스트 어슈어런스의 최대 성장률은 2017년에 기록한 18.18%이었다. 이 회사의 안나 레오니타 사장은 “지난해 총 수입 보험료는 1조 6,000억 루피아였다”라고 언급했다.
 
회사의 지불능력을 판단하는 지표인 유동비율은 지난해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높은 434%였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지불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지불능력이 커짐을 뜻한다.
 
올해 목표 달성 전략으로 보험료 수입의 70%를 차지하는 기존의 생명보험 상품을 중산층을 타겟으로 홍보하고 있다.
 
안나 사장은 “국내 생명보험이 아직 부진한 이유는 젊은층 대부분이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젊은층은 생명보험에 돈을 많이 지출하지 않는다. 마케팅 전략을 트렌드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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