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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주석회사 띠마, 방까 블리뚱 주석 제련소 이달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7-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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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띠마(PT Timah)는 방까 블리뚱 문똑에 신설한 주석 제련소를 이달 중에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550억~600억 루피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드띡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련소의 연간 처리 능력은 8,500톤이다. 띠마는 문똑 다른 곳에도 연간 처리 능력 3만 5,000톤의 제련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방까 블리뚱의 40여개의 제련소가 조업을 정지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령 ‘2018년 제1806호’는 사업예산계획(RKAB)을 수립하기 위해서 ‘자격자’의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 평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자격자의 수가 매우 적어 조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이에 대해 띠마의 아민 비서는 "현재 폐쇄중인 제련소를 인수할 계획은 없지만, 향후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띠마의 1~3월 생산량은 주석 광석이 전년 동기 대비 4배의 2만 1,600톤, 주석 금속이 3배인 1만 6,30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 띠마는 올해 전년 대비 20~30%의 생산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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