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외민간투자공사,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투자액 두 배로 확대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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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국 해외민간투자공사,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투자액 두 배로 확대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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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해외투자 기구인 해외민간투자공사(OPIC)는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투자를 두 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OPIC의 에릭 경영진은 “현재 투자액 1억 2,500만 달러에서 2024년에 2억 5,000만 달러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OPIC은 인도네시아 에너지, 제조, 건강 의료 사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OPIC은 인도태평양 지역 75개 사업에 총 31억 달러를 투자,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직 적다.
 
OPIC은 인도네시아의 유망 투자사업으로 발리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자카르타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제2기 공사 등을 꼽았다.
 
OPIC은 10월 미국국제개발금융공사(USIDFC)로 새롭게 출범한다. USIDFC는 600억 달러를 초과하는 개발 융자 권한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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