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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폐기물 발전시설 3개소 연내 사업자 입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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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폐기물 발전시설 3개소의 사업자 선정 입찰을 연내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9~2022년 국내 12개 지역에서 폐기물 발전시설을 가동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반뜬 땅으랑과 땅으랑 슬라딴, 서부자바주 반둥 등 3개소의 건설 사업자 선정 입찰이 실시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신재생에너지·에너지절약국의 수띠자스또또 국장은 "땅으랑시는 이미 입찰 절차를 시작했다. 반둥시는 7~8월, 남부 땅으랑시는 연말에 시작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해 대통령령 ‘2018년 제35호'를 시행하고 폐기물 발전시설을 건설할 12개 지역을 지정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알찬드라 차관은 “12개소의 총 발전 용량은 23만 4,000킬로와트이다. 하루 폐기물 처리량은 총 1만 6,000톤에 달한다”라고 언급했다.
 
12곳 중 사업자가 결정된 지역은 자카르타특별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서부 자바 브까시, 중부 자바 솔로, 동부 자바 수라바야, 발리 덴파사르 등 6곳이다. 수라바야 폐기물 발전시설은 연내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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