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가개발계획청, 수도 이전 경제성장 0.1% 상승 효과 경제∙일반 편집부 2019-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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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은 수도 이전으로 경제성장률이 0.1%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밤방 청장은 "국내 총생산(GDP)의 0.1%는 사소해보이지만 15조 루피아의 경제 효과를 뜻한다. 소득 격차 축소와 노동 집약적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수도 이전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0.2 % 상승하는 불안 요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밤방 청장은 "제조업 분야가 활성화되면 인플레이션 상승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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