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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매 대기업 헤로, 내달 자이언트 슈퍼 6곳 폐점 유통∙물류 편집부 2019-06-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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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o Supermarket, 이하 헤로)이 다음달 말까지 자카르타 수도권 대형 마트 자이언트 엑스트라(Giant Ekstra)와 자이언트 익스프레스(Giant Express) 등 총 6개 점포를 폐점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찌네라 몰, 맘빵, 뽄독 띠무르 지점의 자이언트 익스프레스와 자띠띠무르, 찌부부르, 위스마 아스리 지점의 자이언트 엑스트라가 모두 폐점된다.
 
헤로가 발표한 2018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시점의 자이언트 엑스트라의 점포 수는 57점, 익스프레스는 82점이었다.
 
슈퍼 사업 식품 부문의 매출 부진 영향으로 2018년 1~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2조 9,700억 루피아였다. 순손실은 전년의 1,910억 루피아에서 1조 2,500억 루피아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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