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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광부, 관광특구 4곳 인프라 개발에 113억 달러 투자 필요 무역∙투자 편집부 2019-06-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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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는 국내 관광경제특구 4곳 인프라 개발에 총 11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4곳 중 투자유치 금액이 가장 크게 필요한 곳은 북부 말루꾸주 모로따이 경제특구이다. 부지 면적 300헥타르의 인프라 개발에 29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동산 개발회사 자바베까 그룹이 4,550억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새로운 관광지 10개소 인프라 개발에 총 500조 루피아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정부 예산으로 충당 가능한 금액은 전체의 30%인 170조 루피아에 불과, 나머지 330조 루피아는 민간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향후 관광경제특구 12개소를 새로 개발할 계획이다. 방까 블리뚱주의 딴중 구눙과 숭아이리앗, 동부자바주 말랑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 나머지 9개소도 빠른 시일 내에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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