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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고젝, 사업 함께할 제휴 기업 모색 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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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배차 대기업 고젝(Gojek)이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제휴 기업을 찾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일본무역진흥기구가 19일 인도네시아 신생기업과의 제휴를 검토하는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고젝의 류 까와노 술리아완 소매 담당 부장은 “고젝 소속 운전사는 200만명에 달하고 있다”라며 "고젝 이용자와 운전사, 제휴 매장이 너무 많아져 일일이 대응하기 힘들어졌다. 같이 협력할 기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류 까와노 술리아완 부장은 이어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길거리 음식점부터 큰 매장까지 다양한 소매점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 아직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다”라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과의 제휴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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