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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끄라까따우 스틸-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 인니 최대 수처리시설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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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과 국내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이 협력해 바닷물을 공업용수로 전환하는 수처리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로 1조 5,000억 루피아가 투입될 예정이며, 2022년 가동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다우 스틸의 자회사 중 정수 공급을 담당하는 끄라까따우 띠르따 인더스트리(PT Krakatau Tirta Industri)가 이번 건설 사업을 다룬다. 이번 수처리시설의 처리 능력은 1초당 1,000리터로 국내 최대가 될 전망이다. 반뜬 찔레곤 부근에 건설될 예정이지만, 아직 정확하지는 않다.
 
공공·국민주택부에 따르면, 반뜬 찔레곤의 가정용과 산업용 물 수요는 2038년에 초당 4,900리터에 달할 전망이지만 현재 찔레곤 지역의 하천과 저수지에서 공급받는 물은 2,600리터에 불과해 수요를 크게 밑돈다.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카림 사장은 "시설이 완공되면 찔레곤에서 조업하는 CAP를 비롯한 기업용 공업용수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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