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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통신∙IT | 수도 공항 LCC 고객 180만 명…전용 터미널로 이용객 확대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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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6-19 11:41 조회9,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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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지난 11일 수도 자카르타 하늘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수가 올들어 9일까지 18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수치다. 5월 1일 제2터미널의 F 게이트를 LCC 전용으로 개통한 것을 계기로 향후 새로운 LCC 노선을 유치하여 이용객의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AP2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LCC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은 17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만 명 늘었다. 5월 단월의 이용자는 27만 7,666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약 4,200명 많았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전후의 장기 연휴 기간 LCC 승객수는 올해 하루 1만~1만 2,000명에 달해 전년 동기의 7,000~8,000명보다 크게 늘었다.
 
AP2는 수까르노-하따 공항 제3터미널을 지난 2016년 8월에 공용 개시한 이후 국내외 항공사가 지금까지 주로 국제선에 사용하고 있던 제2터미널의 개수 정비를 진행해왔다.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의 국내선과 국제선을 먼저 제3터미널로 이전했고 해외 항공사도 이에 따라 전환시켰다. 동시에 가루다 항공 이외의 현지 항공사의 국내선과 국제선을 제2터미널 D와 E 게이트에 분산시킴으로써 올해 5월부터 F 게이트를 LCC 전용화 했다.
 
LCC 전용 터미널은 현재 말레이시아계 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 AAI), 필리핀의 세부 퍼시픽 항공(Cebu Pacific Air),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Lion Air), 가루다 항공 LCC 자회사 시티링크(Citilink), 호주 콴타스 산하 제트스타(Jetstar)가 이용하고 있다. 여기에 7월 1일부터는 싱가포르 항공(SIA) 산하 LCC 스쿠트 타이거 항공(Scoot Tiger Air)이 더해질 예정이다.
 
AP2의 관계자는 "LCC의 수요는 국제선, 국내선을 막론하고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수까르노-하따 공항에 새로운 노선을 개설하는 LCC를 유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LCC 전용 터미널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2년 체크인 카운터의 수를 절반으로 줄이면서 셀프 체크인 카운터를 40개로 늘릴 계획이다. 자동 수하물 위탁 기계도 두배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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