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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반둥공항에서 끄르따자띠 신공항으로 일부 국내선 전환 시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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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서부자바주 반둥시의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이하 반둥공항)에서 끄르따자띠 국제공항으로 일부 국내선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전환 대상은 제트기를 사용하는 노선이다. 프로펠러기 노선은 계속 반둥 공항에서 발착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는 노선 전환을 위해 항공권 발권 시스템과 항공사의 기재 변경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야도 야리스마노 홍보 부장은 “현재 13개 노선을 전환할 계획이다”라며 “동부 자바 수라바야선,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선, 발리 덴파사르선 등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끄르따자띠 국제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은 연간 500만명, 반둥공항은 400만명을 상회하고 있지만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부자바주는 앞서 끄르따자띠 국제공항의 일부 노선을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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