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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현대 소매업 매출 성장률 최대 12% 예측…르바란 호조 유통∙물류 편집부 2019-06-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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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현대 소매업의 올해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10~12%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는 5월 6일 시작된 라마단과(이슬람 금식월)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의 장기 휴가 기간 동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Aprindo의 로이 회장은 "모든 가맹점의 데이터는 아직 다 모이지 않았지만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 동안 소비자의 구매 활동은 전년 동기에 비해 5~1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같은 기간 중 현대 소매 매출은 올해 연간 목표 매출액의 40~45%에 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420조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상업시설협회(Hippindo)의 부디 하르조 회장은 "올해는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 동안의 현대 소매업 매출은 10~15% 증가로 5% 증가에 그쳤던 지난해에 비해 크게 웃돌았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의 상업 시설과 호텔, 레스토랑이 약 1개월간 실시하는 연례 대형 세일인 '페스티벌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Festival Jakarta Great Sale 2019)'이 올해는 5월 25일~6월 23일까지 개최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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