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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 평가사 S&P,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 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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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6-13 10:48 조회5,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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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 푸어스(S&P)는 지난달 31일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 등급을 상향시켰다고 밝혔다.
 
S&P는 인도네시아의 강한 경제성장 전망을 반영한 업그레이드라며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으로 이런 전망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장기 등급은 ‘BBB-‘에서 ‘BBB’로 상향됐다. 로이터통신은 이로 인해 유럽계 피치 그룹과 미국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에 의한 인도네시아 국채 등급과 같은 수준이 됐다고 전했다. 정부가 외국에서 자금을 빌려오는 것이 보다 수월해지고 그 이자도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인도네시아 선관위는 지난 4월 17일 실시됐던 대선에서 조꼬위 대통령이 55.5% 득표로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경쟁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했으나 구체적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S&P는 "이 분쟁과 이와 관련된 개별적 불안이 인니의 단기적 정치 상황에 불확실성을 다소 더해주고 있지만 우리는 장기적 정책 환경이나 경제 전망에 중대한 영향을 주리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S&P는 단기 신용 등급도 'A- 3’에서 ‘A- 2’로 끌어올렸다.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총재는 등급 격상에 대해 "거시 경제의 안정성과 경제 성장 전망을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기를 맞는 조꼬위 정부가 인프라와 인재 육성을 강화함으로써 개인 소비의 확대와 경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의 1인당 국민소득 성장률이 10년 간 평균 4.1%로, 소득이 비슷한 나라들의 평균치 2.2%에 비해 높다.
 
S&P는 이 밖에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국영 항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2, 쁠린도2) 등 국내 6개사의 장기 신용 등급을 올렸다.
 
한편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인구 2억6,000만 명의 인도네시아가 2030년까지 세계 최대 경제국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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