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국민주택부, 고속도로 휴게소 기능·디자인 향상 검토…이용객 불편 최소화 방침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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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공•국민주택부, 고속도로 휴게소 기능·디자인 향상 검토…이용객 불편 최소화 방침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6-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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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국민주택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기능과 디자인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 전후에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이 매우 혼잡해 귀성객들의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국민주택부 장관은 "주차장과 화장실의 위치와 차량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휴게 시설 장소 등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향후 숙박 시설과 대여 점포 공간 등을 정비하고 관광지로 개발하거나 고속버스 터미널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교통장관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공·국민주택부 산하의 고속도로통제청(BPJT) 다낭 청장은 “휴게소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려면 공공·국민주택장관령을 개정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서부 자바 반뜬 믈락과 동부 자바 바뉴왕이를 연결하는 자바섬 횡단 고속도로에는 20킬로미터마다 85개소의 휴게소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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