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발리 두 번째 매장 오픈…K-푸드 열기 이어간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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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뚜레쥬르, 발리 두 번째 매장 오픈…K-푸드 열기 이어간다 유통∙물류 편집부 2019-06-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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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번째 점포를 냈다.
 
지난 1일 현지 매체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뚜레쥬르가 개점한 곳은 발리의 갤러리아 발리 몰(MBG)이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의 마가레드 앙겔리짜 미디어·온라인 마케킹 이사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Bandara Ngurah Rai) 공항점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가 폭증했다"며 제2 점포 개점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뚜레쥬르는 지난 2017년 12월 6일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점포를 내며 발리 섬의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한 지 18개월만에 새로운 점포를 열게 됐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이래 수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수라바야·발리 등지에 50여개 가까운 매장이 있다. 카페 이미지를 더해 빵과 케이크, 음료, 디저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한다.
 
지난 2월에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Juanda International Airport)에 점포를 냈으며, 5월에는 수도인 자카르타 소재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에 뚜레쥬르 해외 300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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