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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IT 서비스업체 브로드리프, 인니 다르마 쁘르사다 대학과 작업 효율성 개선에 협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6-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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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다루는 브로드리프(Broadleaf)는 인도네시아 다르마 쁘르사다 대학과 다양한 산업에서 작업 효율성과 업무 개선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브로드리프가 제공하는 성능 분석·업무 최적화 소프트웨어 'OTRS'를 사용한다. 이와 관련해 사업 양해각서(MOU)를 1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산업 생산성 향상과 작업 방식 개선이 목적이다.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의 1년간 참가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브로드리프에 따르면, OTRS 시스템은 제조·건설·물류·서비스 등의 산업에서 작업 효율성과 업무 개선에 사용됐다. 현재 약 20개국의 6,000개 이상 현장에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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