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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CA 은행, 시가총액 487억 달러 기록…아세안 역내 선두 금융∙증시 편집부 2019-06-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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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BCA의 시가 총액이 5월 27일 기준 487억 달러를 기록, 싱가포르의 최대 금융기관 DBS 그룹 홀딩스의 463억 5,000만 달러를 제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역내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시가 총액은 DBS가 516억 달러, BCA가 494억 달러였다.
 
BCA의 야후야 은행장은 "시가 총액은 투자자의 신뢰와 루피아 환율에 따라 결정된다. 민간 ​​은행 뱅크 로얄 인도네시아를 인수한것과는 관련이 없다”라며 “건전한 재무상태와 디지털화 추진으로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이후 출생한 세대) 고객이 증가한 것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으로 보여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기준 동남아시아 역내 시가 총액 상위 20개사에 든 인도네시아 기업은 국영 은행 BRI(7위), 최대 담배제조사 HM 삼뿌르나(11위), 국영 통신사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12위) 등 6개사이다. 그 외에 싱가포르 기업이 6개사, 태국이 4개사,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이 각각 2개씩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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