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항공, 보잉 737맥스 운항 금지로 500만 달러 손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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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보잉 737맥스 운항 금지로 500만 달러 손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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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두 차례나 발생한 추락 사고로 인해 보잉 737MAX 8 기종의 운항을 중단, 약 5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해당 기종 1대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운항 금지 이후 2개월째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이반 이사(기술 서비스 담당)는 "5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여기에는 임대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향후 손실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리스료는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지만, 임대료 원금과 요금 관련해서는 아직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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