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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西자바, 주 북부에 ‘슈퍼 특별 경제 구역’ 개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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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주지사는 주 북부에 11개 경제 특구로 구성된 ‘슈퍼 특별 경제 구역(Super Special Economic Zone)’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4,650만 명의 인구와 자카르타와의 근접성이 이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슈퍼 경제 특구는 찌르본(Cirebon), 마잘렝까(Majalengka)군 끄르따자띠(Kertajati), 수방(Subang)군 빠띰반(Patimban)에 위치한 11개의 경제 특구로 구성된다. 리드완 주지사는 슈퍼 경제 특구를 ‘레바나(Rebana)'라고 명명했다. 총 면적은 3,480헥타르로 물류 단지, 창조적 기술 파크, 에너지 파크, 항공 우주 공원, 주거 지역 등 다섯 구역으로 개발된다.
 
리드완 주지사는 "향후 3개월 내에 조직 운영을 시작해 연말에는 유럽, 아시아, 중동의 투자자를 유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서부 자바에 대한 해외 투자는 올해 이미 55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영국의 재활용 업체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Ltd.)는 3억 달러를 투자해 주 내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5개소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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