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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상업시설 입주율 수요 늘어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0-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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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상업시설 입주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부동산기업 C&W는 14일, 제3사분기의 자카르타 상업시설 입주율이 85.1%가 되어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외식산업과 패션, 오락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수요는 지난 분기보다 0.8포인트 상승했으며 신규수요는 지난분기대비 59% 증가한 5만 5,500평방미터였다. 신규공급면적은 수요를 밑도는 2만 4,600평방미터에 머물렀다. 입주율은 임금이 지난 분기보다 1.2포인트 상승한 91.3%, 분양이 그대로인 69.1%를 보였다.
 
점포별로는 미국의 패션 브랜드 ‘토리버찌’와 프랑스의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가 첫 출점했다. 스웨덴의 의료소매회사 H&M은 4호점을 열었으며 리뽀 그룹은 중앙 자카르타의 2곳에 영화관 운영을 시작했다.
 
9월말 자카르타 상업시설의 총면적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401만 5,000평방미터였다. 임대가 289만 9,900평방미터 분양이 111만 5,100평방미터였다.
 
1평방미터당 월 임대료는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67만 7,300루피아였다. 공공비는 12만 5,700루피아로 14.7% 올랐다.
 
주정부가 상업시설 신규개발 허가 발행을 동결하고 있는 영향으로 부동산개발사는 교외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C&W는 향후 자카르타 쇼핑몰 입주율과 임대료가 상승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입주율은 연말에 85.5% 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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