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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 자바주 수방에 공업단지 조성된다, 일자리 창출 기여하나 무역∙투자 편집부 2014-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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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 수방군에 대규모 공업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3일, 공업단지기업 수르야 스메스타 인떠르누사가 서부 자바주의 수방군에 2,000헥타르의 토지개발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인근에서 건설 예정인 항만에 가까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정부로부터 공업용 부지 인수 허가를 받았으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우선 내년 까지 500헥타르 이상의 부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투자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수방에 인접한 까라왕군의 찔라마야에서는 새 항구의 건설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공업단지협회(HKI)에 따르면 도로 인프라가 정비되면 수방에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기업이 늘 전망이다.
 
스루야 스메스따는 자회사인 수르야찝따 스와다야를 통해 까라왕군에서 수르야찝따 공업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1,400헥타르이며 올해 9월 입주 기업수는 136개로 자동차관련 기업이 많다고 밝혔다.
 
수르야 스메스따의 2012년 1~6월 수익결산은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한 2,412억 루피아였다. 공업단지의 판매가 침체되었으며 경비 증가 등으로 수익이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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