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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육아용품 물띠 인도찌뜨라, 올해 매출 두 자리 확대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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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육아 용품 및 피죤(Pigeon) 유통업체인 물띠 인도찌뜨라(PT Multi Indocitra)는 올해 전년 대비 20% 매출 증가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올해 시설 투자 비용으로 500억 루피아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물띠 인도찌뜨라의 헨드라 이사는 “올해 1분기(1~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815억 루피아, 순이익은 9% 증가한 52억 6,000만 루피아였다”라고 말하며 “다음달까지 화장품과 면도기 등 새로운 3개 브랜드를 다룬다. 이로 인해 1분기 광고비가 늘어나 이익을 압박했다. 2분기(4~6월)부터는 실적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올해는 새로운 브랜드 출시와 유통 자회사 시네르기 물띠 디스뜨린도(PT Sinergi Multi Distrindo)의 사무실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와 서부자바주 반둥에 신설하고 유통망을 확대한다. 연초에는 식품 서비스 회사 누사빵안 숙세스 막무르(PT Nusapangan Sukses Makmur)의 주식 51%를 취득했다. 신규 사업도 계획 중이다.
 
물띠 인도찌뜨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피죤 제품의 매출 비중은 약 90%에 달한다. 이 밖에 각국 브랜드 주방 용품과 화장품, 장난감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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