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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베어링업체 NTN, 아스트라계 부품 회사와 합작 설립…인니서 등속조인트 생산 무역∙투자 편집부 2019-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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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업체 NTN는 인도네시아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륜구동 차량(FF 차량)에 필수적인 등속조인트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서부 자바 까라왕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삐끼란 락얏에 따르면 지난 23일 NTN 은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회사 아스뜨라 오토파츠(PT Astra Otoparts)의 자회사 인띠 간다 뿌르다나(Inti Ganda Perdana, IGP)와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등속조인트는 자동차의 엔진과 모터의 구동력을 타이어에 부드럽게 전달하는 부품이다. 합작회사는 ‘아스뜨라 NTN 드라이브쉐이프트 인도네시아(Astra NTN Driveshaft Indonesia)’로 자본금은 1,200억 루피아이다. 출자 비율은 IGP사가 51%, NTN이 49%이다.
 
향후 생산공장을 까라왕 공단 내에 설립한다. 부지 면적은 1만 8,000평방미터로 연면적은 8,500평방미터이다. 2020년 8월에 공장을 가동할 목표이다.
 
IGP는 1982년에 설립돼 수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1,48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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