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땀 부동산 복합 개발 3개 사업 추진…총 30조 루피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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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 부동산 복합 개발 3개 사업 추진…총 30조 루피아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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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 바땀시에서 부동산 개발 기업 3개사가 복합 개발을 포함한 3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30조 루피아에 달한다. 바땀은 행정 구역상으로는 인도네시아의 리아우 주(州)에 속해 있지만 싱가포르 남쪽의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싱가포르 부유층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지로서의 개발도 기대되고 있다.
 
3개 사업은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Bacharuddin Jusuf Habibie) 전 대통령의 가족이 참여하는 부동산 개발이다. 뽈룩스 바레랑 메가 슈퍼 블록(PT Pollux Barelang Mega Super Blok)의 ‘마이스터슈타트 바땀(Meisterstadt Batam)’(사업비 15 조 루피아), 현지 부동산 개발사 뜨리니띠 랜드 이샥 짠드라(Triniti Land Ishak Chandra)의 ‘막스 블러바드 바땀(Marcs Boulevard Batam)’(5조 루피아), 현지 부동산 개발사 시네르기 메가 인뜨르누사(PT Sinergi Megah Internusa Tbk)의 '바땀 베이(Batam Bay)'(10조 루피아)다. 이 중 마이스터슈타트는 착공됐으며, 다른 두 사업은 올해 7월부터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마이스터슈타트는 9헥타르의 땅에 아파트와 호텔, 병원, 사무실 등이 들어가는 건물을 총 11개동 건설한다. 현재는 4채의 콘도를 판매 중이다.
 
막스 블러바드는 중앙 페리 터미널에 가까운 23헥타르의 땅에 아파트와 호텔,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등을 복합 개발한다. 3기로 나누어 공사 기간은 7~8년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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