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올 초 항공 운임 급등으로 운항 편수 15% 감소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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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올 초 항공 운임 급등으로 운항 편수 15% 감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5-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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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항공 교통 업무(ATS)을 일괄 담당하는 항공 교통 공사(LPPNPI·AirNav Indonesia, 이하 에어나브)의 노비 리얀또(Novie Riyanto)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항공 운임이 급등한 영향으로 항공 운항 편수가 15%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노비 CEO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1일 운항 편수는 1,000~1,100편이었지만 현재는 약 15%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항공 편수의 감소는 항공 운임의 상승과 자바 섬 횡단 고속도로의 개통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카르타에서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발리 덴빠사르까지 육로를 선호하는 이용객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부는 지난 14일 이코노미 클래스의 상한 요금을 12~16% 인하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인도네시아 항공 각 사는 18일 국내선 일반석 운임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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