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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어아시아, 항공정비(MRO) 위탁 업체 변경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5-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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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 AAI)는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업무 위탁처를 기존의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에서 해외 다른 업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AI가 GMF에 미지급금을 상환하지 않는 것이 그 배경에 있다. AAI의 덴디 최고경영책임자(CEO)는 MRO 업무 위탁처를 변경 한 것에 대해 "양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좋은 관계가 무너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다"라고 말하며 GMF에서 지불 요구 문서를 받았음을 인정했다.
 
GMF에 따르면, AAI에 청구한 금액은 4월 8일 기준 총 439억 루피아에 달했다. 서면을 통해 송부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AAI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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