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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CGV, 인니 영화시장서 상반기 두 자릿수 성장 기대 유통∙물류 편집부 2019-05-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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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는 올해 상반기 중 인도네시아 영화시장의 관객 동원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매체 꼰딴(Kontan)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 'CGV 블리츠(CGV Blitz)'를 운영하는 그라하 라야르 프리마(PT Graha Layar Prima, 이하 GLP)의 마케팅 책임자는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을 앞두고 영화관에 방문하는 관객 비율이 계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계속 이와 같은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 추세는 현지 영화 제작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는 2분기 동안 Hit & Run, Single 2, Si Doel 2, 그리고 Kuntilanak 2를 비롯해 고질라(Godzilla), 토이스토리4(Toy story4), 엑스맨(Xman)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를 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영화 자체 외에도 관객의 증가 추세는 명절상여금(THR, Tunjangan Hari Raya)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 구매력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한편 CJ CGV는 보다 많은 관객 동원을 위해 이달 말까지 2개의 극장에 12개의 스크린을 새로 확장하는 사업을 마무리할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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