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LG전자 현지법인이 예측한 올해 전자산업 판매율 전망은?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10-07 목록
본문
한국의 LG전자 현지법인인 LG전자 인도네시아 측이 “올해는 전자산업의 시장규모가 최대 18% 축소될 것” 이란 전망을 밝혔다.
이는 루피아화 약세와 보조금 연료비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LG전자 인도네시아의 부디 담당이사는 “루피아화 약세, 최저임금 상승, 존기요금 고등으로 생산비가 오르고 있다. 이에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줄어들까 우려된다” 고 말했다.
루피아화약세와 관련해서는 1달러당 1만2천루피아의 수준이 앞으로 2~3개월 이어지게 되면, 제품가격을 5% 인상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 이전글국영 쁘르따미나, 원유 저장 늘려 생산량 확대한다. 2014.10.07
- 다음글소비자들 신차구입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어디일까? 2014.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