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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담배 대기업 삼뿌르나, 전자담배 아이코스 인니서 판매 유통∙물류 편집부 2019-05-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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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담배 기업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PT Hanjaya Mandala Sampoerna샘플 나)는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를 인도네시아에 발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 민다우가스 사장은 "3월에 아이코스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긍정적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발매시기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의 올해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3조 8,000억 루피아, 순이익은 8.4% 증가한 3조 3,000억 루피아였다. 판매량은 221억 개로 3.7% 감소, 시장 점유율은 33%에서 32.2%로 떨어졌다.
 
민다우가스 사장은 이어 “인도네시아의 흡연자 수는 약 5,000만명에 달한다. 향후 타르를 많이 포함한 저가 제품 출시 등 제품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의 모회사인 미국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은 아이코스를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4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도 다른 상품명으로 판매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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