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콤셀, 신생 기업 전문 투자 회사 설립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텔콤셀, 신생 기업 전문 투자 회사 설립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5-2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lkomsel)은 13일 통신 및 IT, 미디어 등의 신생 기업 전문 투자 자회사 ‘텔콤셀 미뜨라 이노바시(Telkomsel Mitra Inovasi, 이하 TMI)’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초기 단계로서 동남아시아 역내에서 4,000만 달러의 투자를 목표로 한다.
 
그룹 산하의 MDI 벤처스(MDI Ventures)와 동남아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인 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즈(싱텔·Singtel)가 운용하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싱텔 이노브8(Singtel Innov8)과 협력하여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텔콤셀의 관계자는 "동남아시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TMI의 설립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텔콤셀은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20개 도시에서 5,000여 개의 신생 기업들과 제휴해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