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 4월 무역 수지 25억 190만 달러 적자…2013년 이후 최대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4월 무역 수지 25억 190만 달러 적자…2013년 이후 최대 무역∙투자 편집부 2019-05-1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4월 무역 수지는 25억 190만 달러 적자였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적자폭은 2013년 7월의 23억 달러 수준까지 도달했다. 수출액이 전년 동월에서 두 자리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126억 달러, 수입액은 7% 감소한 151억 달러였다.
 
비석유가스 전체 수출액의 16%에 해당하는 광물성 연료는 전월 대비 6% 하락했다. 이 밖에 54% 감소한 보석을 선두로 주요 10개 품목 중 4개 품목이 두 자리수 하락했다.
 
품목별 비 석유 가스 수입은 기계류·운송 장비가 전체의 13%를 차지한 16억 5,050만 달러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선박·부유 구조물이 4.5배인 1억 480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1~4월 무역 수지는 25억 6,48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수입액이 7% 각각 감소했다.
 
주요 11개국에 대한 비석유가스의 무역 수지는 5개국에서 적자였다. 대중국 수출이 11% 감소한 71억 100만 달러 적자로 11개국 중 가장 큰 적자폭을 기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